(서울=연합뉴스)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지역 물 자원 보호를 위해 충청남도, 아산시와 '수질 개선 및 물 재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루 2만t 아산캠퍼스 방류수를 지자체가 재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고, 인근 저수지에 인공 식물섬 등을 설치해 재이용 용수 수질을 추가로 개선하기로 했다.
사진은 삼성디스플레이 재이용 시설. 20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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