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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5월의 어머니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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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30일 오후 광주지법에서 1심 선고를 받고 떠나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접근하려던 5월 단체 회원이 경찰에 가로막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전씨는 이날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0.11.30

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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