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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군 중사 3년 동안 머리카락 길러 소아암 환자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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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30일 공군 군수사령부에 따르면 항공자원관리단 소속 이하늬(34) 중사가 최근 소아암 환자 가발 제작을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 본부'에 기증했다.

사진은 30㎝ 머리카락 기부한 공군 중사. 2020.11.30

[공군 군수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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