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30일 주간 조(07시~15시40분)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생산직의 한 근로자가 전날 오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 추가 검사에서 3명이 더 확진됐다. 2020.11.30
iso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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