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오는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 판결을 받는다. 전씨는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 목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광주지법이 27일 공개한 판결 법정의 내부 모습.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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