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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12회 이브자리 이브천사 캠페인 사랑의 이불 전달식'에서 이영희 이브자리 부사장(가운데), 김태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 강창훈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이 전달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브자리는 차렵이불 1천 채를 전달했다. 2020.11.25 [이브자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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