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주 뉴욕 총영사관 등 미국 주재 공관들이 27일(현지시간) 미 대선을 전후로 각종 테러와 폭력 소요사태, 증오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현지 동포들과 재외 국민의 각별한 신변 안전을 당부했다.
주미 공관들이 미 대선을 앞두고 이러한 내용의 안내문을 일제히 공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사진은 뉴욕 총영사관 미국 대선 전후 신변안전 유의 안내문. 2020.10.28
[뉴욕 총영사관 페이스북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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