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김원웅 광복회장과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등 참석자들이 26일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1주년 기념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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