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47)씨를 추모하는 집회가 24일 오후 6시께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 앞에서 열렸다.
꿈꾸는청년들 등 청년단체의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에서 A씨의 형 이래진(55)씨는 A씨 아들이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2020.10.24 [이래진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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