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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차에서 내리는 박순철 남부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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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사기 사건 수사책임자인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사의 표명을 한 다음 날인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찰청으로 출근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0.10.23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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