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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쿠팡 면담 요구하는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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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열린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주최 '쿠팡 규탄 및 유가족 면담 요구 기자회견'에서 박석운 대책위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경북 칠곡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해온 일용직 노동자 A씨가 집에서 숨졌다. A씨는 업무강도가 가장 높은 곳에서 근무했고 코로나19 이후 물량이 늘었음에도 인력충원이 되지 않았던 점을 들어 대책위는 과로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2020.10.22

sca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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