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남부지검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검사 술 접대 의혹'과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꾸려지는 전담팀은 라임 사건 수사에 관여하지 않은 검사 5명으로 구성되며 라임사태 관련 검사 향응 수수 등 사건 수사를 전담한다. 한편 라임펀드 판매 비리 등의 사건은 기존 수사팀이 계속 수사한다. 2020.10.20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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