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역 승강장에 정차한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에 노부부가 페이스쉴드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좌석 앞 뒤로 앉아 열차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 부부는 추석 연휴에 앞서 서울의 자식 집 방문을 마친 뒤 세종시의 집으로 돌아가는 열차에 올랐다. 2020.9.29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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