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일제강점기 건축 근대문화공간 '부국원' 기증유물 특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경기 수원시가 오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근대 문화공간인 팔달구 향교로 130번지 소재 옛 '부국원' 건물에서 기증유물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일제강점기 종묘회사 부국원(富國園)에 있던 벽걸이 괘종시계와 보험증권, 거래 농산물 검수서, 1942년 발행된 '부국원 월보' 등 유물 20여점이 전시된다.

일제강점기 종묘회사 '부국원' 기증유물 특별전시회 포스터. 2020.8.12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