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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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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9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아파트에서 전날 집중호우로 신안교가 범람하며 침수된 지하주차장의 배수 작업이 이틀째 이루어지는 가운데 물에 잠긴 일부 차량이 보인다. 2020.8.9

iso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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