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8일 내린 폭우로 전북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이 붕괴하며 인근 마을이 물에 잠겼다. 마을 앞 검정색 비닐하우스는 지붕만 겨우 남았다. 남원에는 이날 하루 300㎜가 넘는 장대비가 내렸다. 2020.8.8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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