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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폭우로 파손된 하천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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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에 폭우가 쏟아진 7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시장복개상가 인근 태평교의 광주천 수위가 다리 부근까지 올라가 범람이 우려되고 있다. 사진은 거센 물살에 파손된 하천변 시설의 모습. 2020.8.7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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