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6일 강원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선박 3대가 침몰하자 하류인 춘성대교 인근에서 헬기가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수초 섬을 고정 작업하던 경찰정이 댐 보호를 위해 설치해 놓은 와이어에 걸려 뒷부분부터 침몰했고 민간 업체 직원 1명이 탄 고무보트와 시청 기간제 근로자 등이 탄 행정선 등 2척이 구조에 나섰으나 모두 전복됐다. 2020.8.6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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