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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 박원순 서울시장 유골함 들고 있는 아들 박주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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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에 올라타 고인의 유골함을 품고 있다. 2020.7.13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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