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181번 환자(49세 여성·분당구 삼평동)가 송현초등학교 학생 2명의 등하원도우미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루 송현초등학교는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했다.
사진은 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송현초등학교 모습. 20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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