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정부가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등 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면서 조선인 강제 징용 사실을 인정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내용을 보도해달라는 이메일을 세계언론에 보냈다고 7일 밝혔다.
메일을 전달한 세계언론은 AP통신·로이터통신·신화통신 등 주요 통신사와 CNN·BBC 등 방송사, 뉴욕타임스 등 20개국 50여개 매체다.
사진은 군함도 관광객들. 2020.7.7
[서경덕 교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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