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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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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구청 보건소 의료진이 지역 상인 및 매장 직원들에 대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서울 중구는 현재 코로나19로 중단된 상태인 노가리호프 골목 옥외 영업을 재개하기 위해 이 지역상권을 지키고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매장 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이날 실시했다. 2020.6.5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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