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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법정 향하는 'DJ가 북한 특수부대 파견 요청' 주장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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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탈북작가 이씨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씨는 2017년 펴낸 책에서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 특수부대 파견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이날 이씨에 대해 징역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2020.6.3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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