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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 2심 속행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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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허위사실을 주장해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위원회 이사장이 2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2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6.2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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