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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법원 떠나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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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0.6.2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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