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지난 1일 오후 7시35분께 강원 속초 대포 동방 16해리 해상에서 죽은 채 바다에 떠 있는 길이 13m 정도의 향고래 한 마리가 2일 강릉시 주문진항에 예인돼 있다. 향고래는 소설 '모비딕'에 등장하는 고래로도 유명하다. 2020.6.2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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