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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모멘트] 목동 학원가 다니던 학생 가족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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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고등학생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목동 학원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31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고등학생 A군의 대학생 누나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 모습. 2020.5.31

[THE MOMENT OF YONHAPNEWS]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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