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에 길이 114m 섶다리 개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포토

(안동=연합뉴스) 경북 안동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낙동강에 전통 섶다리를 새로 만들어 개통했다.

29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을 맞아 섶다리를 임시 설치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제17호 태풍 타파로 절반 넘게 물에 떠내려가 복구가 불가능했다. 이에 따라 전통문화 계승 등을 위해 임시 섶다리를 철거하고 나무, 솔가지, 흙 등 자연재료를 활용해 재연했다. 2020.5.29 [안동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