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9월, 중국 윈난성 쑹산에서 일본군 위안부가 미·중 연합군에 의해 구출되는 영상을 KBS가 발굴해 보도했다. '만삭의 위안부'로 잘 알려진 고(故) 박영심 할머니가 연합군에 구조된 후 만세를 부르는 모습. 2020.5.28 [KBS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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