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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소녀상 곁에 앉은 이용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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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수요집회 불참을 선언하며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장부 파란을 일으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7일 밤 대구에서 열린 수요시위에 참석해 소녀상 곁에 앉아 있다. 2020.5.28

[이용수 할머니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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