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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후원금 운용 문제 논란 이어지는 '나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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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경기광주=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의 후원금 운용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며 법인 측이 내부 고발자를 업무에서 배제하려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등 내부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25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2020.5.25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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