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54분만에 코인 1천억개 털렸는데…해킹 제재 피하나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업비트 해킹 시도 54분 만에 코인 1천억개가 넘게 외부 전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자산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해킹·보안 사고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현행법상 이를 직접 제재하거나 배상을 강제할 조항이 없어 '규제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7일 서울 서초구 두나무가 위치한 건물의
- 연합포토
- 2025-12-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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