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식장 배출수에서 먹이 찾는 새들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6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앞바다에서 왜가리와 갈매기, 청둥오리 등이 양식장 배출수와 바다가 만나는 지역에 모여 먹이를 찾고 있다. 제주에는 담수성 먹이자원이 부족하지만, 육상 양식장에서 나오는 배출수 지역이 있어 왜가리 등이 먹이를 획득하는데 용이한 것으로 학계에서 조사됐다. 2025.11.16 koss@yna.co.k
- 연합포토
- 2025-11-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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