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훔치는 5·18 피해자 성수남 할머니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5·18민주화운동 피해 증언자 모임 '열매'가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5·18 성폭력 피해자 성수남 할머니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5·18 당시 계엄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며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재판이 열렸다. 2025.11.7
- 연합포토
- 2025-11-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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