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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과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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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최저임금은 금지선일 뿐…공공 비정규직에 적정임금 지급"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비가 내린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장화를 신거나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5.8.13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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