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죽어가는 별의 마지막 외침…초신성 ‘티코’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X-ray: NASA/CXC/RIKEN & GSFC/T. Sato et al; Optical: DSS 1572년 11월 덴마크의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1546~1601)는 밤하늘을 관측하다 카시오페아 자리에 나타난 초신성(超新星)을 처음 발견했다. 당시 그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반짝이는 천체를 관측했다”면서 “이후 2년 동안
- 서울신문
- 2019-10-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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