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야수’로 변한 남편에 화들짝 [스타★샷]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의 재밌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즈볼을 무지 좋아하는 우리 집 야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함연지의 남편은 가발을 착용한 채 태연하게 치즈볼 과자를 먹고 있다. 특히 “맛있어”라고 감탄하며 과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밌게 사는 행복한 부부
- 스포츠월드
- 2021-08-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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