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7살 아들의 손편지 공개…“민정이가 내 엄마여서 좋아” [스타★샷]
배우 이민정이 아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응? 내가 늘 하는 준후가 우리 아들이여서 너무 좋아… 이 말을 베껴서 쓴… 문장의 오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준후가 직접 쓴 손편지가 담겼다. 준후가 쓴 편지에는 “사랑해 엄마. 민정이가 내 엄마여서 너무 좋아”라고 적혀있다.
- 스포츠월드
- 2021-06-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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