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박세리의 잊지 못할 연장 18번홀 맨발 투혼
US오픈 2연승 달성한 박세리 [1999년 보도사진연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스무 살 박세리가 두 팔을 마구 흔들며 발을 내디디고 있다. 얼굴을 보면 새하얀 치아가 모두 보일 정도로 환하게 웃고 있다. 뒤쪽에선 갤러리들이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한다. 1998년 7월 7일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제53회 US여자오픈 골
- 연합뉴스
- 2020-05-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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