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52 기준
정문헌(왼쪽) 종로구청장이 4일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일대를 방문해 주민들의 폭염 피해상황 등을 살펴보고 있다. 정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이 몹시 우려되는 때이다”라고 말하고 “쪽방주민 등 주민 모두가 올 여름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