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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포토] NH농협무역, 함양양파 대만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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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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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NH농협무역은 23일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에서 '2022년산 함양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올해 함양양파 대만 첫 수출에 나섰다.

이 날 선적된 함양 햇양파는 24톤 규모로, NH농협무역과 함양농협은 올해 약 300톤의 양파를 대만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최근 해상물류비와 유류할증료의 급등, 선복부족, 운송지연 등으로 인한 무역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NH농협무역과 함양농협은 이번 수출 추진을 통해 해외시장 내 한국양파의 시장점유율 및 해외거래선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NH농협무역 지준섭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불안정한 세계정세로 농산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농협의 대외무역 창구로서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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