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북구청,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도원결의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승로(앞줄 왼쪽 세번째) 성북구청장이 9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협약'을 맺고 송향숙(첫번째) 성북노인종합복지관장, 심재헌(다섯번째) HY사회복지재단 대표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 기관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홀몸 노인의 증가, 가족돌봄의 약화,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악화 등 돌봄의 사회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지역사회 내 통합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어르신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런 마음이 성북구의 복지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만들고 누군가의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