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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혜란(왼쪽 네번째) 국립중앙도서관장이 6일 '원당 심우준 교수 기증전: 스승의 뜻, 아름다운 공유' 특별전시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박문열(왼쪽부터) 전 충주대 교수, 송일기 전 중앙대 교수, 심철호 상지대 명예교수, 서혜란 관장, 윤인현 대진대 교수,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 조형진 전 강남대 교수, 배현숙 전 계명문화대 교수가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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