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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 세번째) 농협중앙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열린 BGF리테일·한돈자조금과 업무협약에서 백종원(첫번째) 더본코리아 대표, 하태식(두번째) 한돈자조금 위원장, 이건준(네번째) BGF리테일 대표, 장철훈(다섯번째)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과 한돈자조금, BGF리테일은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성희 농협회장은 "농협 가공사업은 국내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보호에 큰 열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주요 사업"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는 물론 소비자 니즈에 맞은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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