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포토] 국립생태원, 습지 생태계 보전 위한 업무협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용목(왼쪽) 국립생태원이 23일 국내 내륙-연안 습지 생태계의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위해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사·연구 협력, ▲습지 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정보공유 및 국내·외 협력, ▲생태계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관한 교육·전시·홍보, ▲전문인력 교류 및 시설, 장비, 공간 등의 공동 활용 등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체결 이외에도 양 기관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람사르습지도시의 확대·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24일부터 25일까지 람사르고창갯벌센터에서 “람사르습지도시 합동워크숍“을 갖는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두 기관이 협력하여 국가 습지보전 정책을 지원하고, 국내 습지도시를 국제적 수준의 습지도시로 성장 시켜 나감으로써 우리나라 습지 보전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