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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토] 금천구, 17일부터 취약계층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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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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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오른쪽) 금천구청장이 지난 4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배부할 마스크를 묶음포장하고 있다.

금천구는 사회필수노동자들의 쾌적한 생활과 다중이용시설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17일부터 취약계층 대상 방역물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별로는 △환경미화 노동자 △법인·개인택시 및 화물운수 종사자 △건설노동자 △보도상 영업시설물 운영자 △봉제공장 제조업 노동자 등 사회필수노동자 및 방역 지원 사각계층 3만여 명 등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하시는 필수노동자 분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방역수칙 준수로 시설 운영이 어려워 졌음에도 불구하고, 감염병 예방에 힘써 준 다중이용시설 운영자 분께도 방역 물품을 지원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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