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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NH농협중앙회노동조합(위원장 김동혁)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위원장 김용택)가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에게 21일 NH농협중앙회노동조합 위원장실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3억2천6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2020년도 농협축산경제 임직원 급여 인상분 중 일부를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하자는 임직원들의 공통된 의견이 반영되어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원금은 축산업 인식개선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나눔축산운동본부 고유 목적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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