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정숙 여사, 철원서 비공개 봉사활동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2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철원군을 비공개 일정으로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 여사는 12일 오전 윤재관 부대변인 등 최소 인원만 동행해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를 찾았다. 청와대는 김 여사의 현장 방문 일정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

김 여사는 이날 흙탕물에 잠겼던 가재도구를 씻고 배식봉사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2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철원군을 비공개 일정으로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