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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2020년 노원구 일자리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취업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노인, 청년 등 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유관기관과 창업기관 및 우수, 중견, 중소기업에서 57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했으며 무료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등 부대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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