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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4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는 도시락 토크' 참석자들과 목우촌이 납품한 GS편의점 전용 도시락을 함께 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직원들과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업무개선에 필요한 사항 등을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진 이 회장은 "전 임직원이 한 마음이 되어 혁신과 도전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다같이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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